
오늘은 비가 참 많이오고 있다아
비오기 전에는 참 맑았는데
점점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가을날이 다가오는것 같다.
집가는 길에 보이는 산이 아주 잘 보여서 찍어보았던.
그제는 스타벅스와 뭔가 있었나
일 때문에 스타벅스 가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사왔따.
요즘에는 요렇게 woo hoo 랑 여름 느낌의 카드 요렇게 두개를
스타벅스 카드로 현재 판매하고 있었다.
계절? 별로 바꾸는거 같은데 항상 디자인이 너무 이쁜 것 같은
그런 느낌쓰
그리고 지난번에 포스팅도 올렸지만
스타벅스 딜리버스를 이용해보았다!
주문해서 받은 요 네가지 품목
스벅에서 제일 많이 마시는 아이스 자몽허니블랙티, 톨사이즈로 시켰다.
뭔가 내가 아는 그맛이지만 배달이라 그래서 좀 다른가...
약간 밍밍했던거 같은?
원래 자몽허니 블랙티는 따뜻하게 먹을 때 시럽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아이스도 다음번에는 시럽을 한번 추가해볼까 싶다.
저기 뒤에 저 흰색 베이커리 박스에는 뭐가 들어있냐하면...
요 한 입에 쏙 치즈 꿀볼이 들어있었다.
총 7개 들어있었고 가격은 4,700원
꿀은 뿌려지거나 안에 들어가있는게 아닌 시럽처럼 따로 뿌려먹을 수 있도록 주셨다.
맨처음에는 없는 줄 알고 그냥 하나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던!
꿀도 정말 시럽같은 꿀이여서 너무 무겁지 않게 찍어먹으면 잘어울렸다.
단짠의 느낌?
따뜻하게 배송 시킬 수 있어서 따뜻하게 받았는데
따뜻하게 먹어서 맛있었던 것 같다
식었다면... 흠 별로였을지도..?
시키면서 뭔가 단게 또 좀 땡겨서
헤이즐넛 브라우니를 시켰었다.
정말 꾸덕하게 단게 음청 음청 땡긴다면
이 브라우니 강력 추천이다.
평소에 커피를 안마시지만 진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인!
그런 스벅 디저트다.
토핑으로 넛도 들어있어서 같이 먹어야 그나마 단맛을 중화 시킬 수 있는?
너무 달아가지고 이거 때문에 자허블을 금방금방 마셨던 것 같다.

주일에는 메뉴 고민을 심각하게 하다가
결국 도착한 천호 더식당
더식당에는 세트메뉴가 많은데
이번에는 2명이서 가서 먹었던
장작 불고기 & 칼국수 세트
(더식당 쭈칼 SET)
열무국수랑 칼국수랑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매번 칼국수를 선택하는 듯 하당
칼국수가 무난하니 맛있따!
안내에도 써있듯이 가성비 갑인 듯한 더식당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음료 1캔도 받을 수 있었다!
같이간 친구가 리뷰해서 콜라를 받았던
주문하고 얼마 안지나서,
요렇게 칼국수가 바로 나왔따
국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조금 기다려서 먹으면 된다아
그리고 나온 장작불고기
밥이랑 상추 & 무 생채 이렇게 주시는데
저 밥에 불고기 + 상추 + 무채 얹어서 비벼서 먹으면 진짜 밥 뚝딱이다
예전에 마라톤 뛰고서는 여기 갔었는데
다들 아무말 안하고 밥 2그릇씩 뚝딱 했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2인 세트로 가격은 19,800원
천호역 근처 맛있는 밥집으로 가성비갑 더식당이었다!
(+ 쭈꾸미도 맛있어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