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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상, 단짠단짠 과자 조합 오징어톡 & 오사쯔 맛탕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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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주말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댜!

 

지난 주말 저는 과자가 땡겼고,

SKT 멤버십 할인이 되는 편의점 CU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과자를 만날 수 있었죠!

 

 

'포스팅해야지..' 하고 사놓고

집에 오자마자 오징어 톡을 뜯어버렸네여...

정신 차리고 얼릉 사진을 찍어보았어용 

 

바로

마켓오 오징어톡 & 오사쯔 맛탕

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과자들인데... 

맨날 먹던 과자들만 먹어서

사실 있던 과자인데 저만 처음 본 걸 수도 있습니다..

 

무튼!

후기로 돌아오자면,

이 두 개는 하나만 추천하기 아쉬운 완전한 단짠단짠의 조합입니다!!

 

 

먼저 요 오징어 톡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단짠에서 짠 조합을 맡고 있어요!

길게 생긴 구운 감자 같은 생김새인데 

말로만 설명하면 어려우니 사진으로 바로 확인해보시죠오!

 

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네여... 초점도 잘 안 맞고

무튼 요렇게 긴 막대기같이 생겼어여!

 

막 오징어 비린내? 향이 너무 강하면 어트칼까

하고 걱정하고 샀었는데

오징어 향이 나긴 하지만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짭조름한 게 계속 들어가는 간식이랄까?

 

제가 구운 감자 과자를 진짜 좋아하는데

그거 버금가게 괜찮았던 과자입니다!

 

그리고 오징어 톡과 같이 먹으면 완전 환상의 조합인,

 

 

오사쯔 맛탕입니다!

요거는 오사쯔 아시면 아는 맛이겠지만

그거보다 조금 더 달달한 맛이에요!

설탕 코팅이 되었거든요!

 

기본 베이스는 오사쯔 + 설탕 코팅이 되어서

달달한 오사쯔 맛탕이 되었답니다.

이거는 생긴 것도 너무 귀여운 게 

 

 

요렇게 하트모양이에여...

패키징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오사쯔보다는 칩 크기가 작아요!

 

오사쯔랑 오징어톡 패키징이 작아서 양이 음~청 많지는 않지만

두 개 같이 먹으면 혼자 간식으로는 넉넉합니다

저는 두 개다 가성비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슴다!

두 개다 CU에서 1,500원 했어요!

두개 합해서 3,000원 간식입니다!

 

 

재구매의사는...

👍🏻 완전 있어요! 👍🏻

그래서 월요일에 과자가 또 땡겨서

요거 두 개 사서 집에온...

 

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봤습니다!

 

크크 올해 들어서 마블 영화 나오는 대로 계속 보고 있는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볼까 말까 하다가 봤습니다!

 

이것도 SKT 멤버십 주말 할인으로 14,000원이었던 티켓을

4,000원 할인받아서 만원에 볼 수 있었어용!

 

 

 

저는 강동 롯데시네마에서 봤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고

상치 보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제가 봤던 관은 180명? 정도 수용할 수 있었던 상영관 같은데

커서 좋았슴다

왼쪽에 두줄 좌석은 같이 앉을 수 있었고 

오른쪽에 넓게 붙어 있는 좌석은 거리두기를 해서 앉는 거 같았어요!

 

제 개인적인 감상평을 남겨보자면,

저는 재미있었어요!

킬링 타임 느낌으로, 마블의 내용을 따라가기 위해 본다면 추천입니다!

 

 

약간 마블의 느낌이 있는 중국 무협영화 느낌이 초반에 강하고

뭔가 다른 마블 영화보다는 개연성?이나 소름 돋는 연결성? 이런 게 아직은 좀 적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상치가 마블 영화에서는 처음 나오는 스토리라 그런지 그렇게 느끼는 거 같기도 하구요.

 

 

같이 간 일행 중 한 명은 초반에 보다가 꿀잠을 잤다고 합니다

왜 꿀잠 잤는지 이해는 할 수 있어여...

중국 무협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중반에는 막 음청 재미있다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텐 링즈 능력이 많이 보였다면 더 재미있었을 거 같은데

능력보다는 액션 위주여서 약간 아쉽..?

 

 샹치의 아버지로 나오는 양조위는 진짜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샹치의 친구로 나오는 여자분도 목소리가 뭔가 약간 매력적이에요,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괜스레 생각났던?

그리고 마블 세계관 인물들이 중간중간 등장해서 역시 마블의 그 친화력? 반가움?을 만들어내는 게 참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샹치 텐 링즈의 전설 ost도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쿠키영상이 영화 끝나고 2개가 나오는데 그거 기다리면서 나오는 곡인

Fire in the sky 진짜 좋아요!

지금도 들으면서 포스팅하는 중이랍니다.

다른 곡들도 특히 우리나라 아티스트 자이언티, 비비, 마크 ..? 등 등

참여했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스포가 될지 모르겠지만..

(스포 피하실 분들은 아래 내용은 패스 하세요!)

 

뭔가 닥터 스트레인지랑 깊게 연결될까 하는 느낌..? 

기대 기대...

첫 번째 쿠키영상도 그렇고 두 번째 쿠키영상도 그렇고

뭔가 앞으로 이어질 내용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무튼 저는 나쁘지 않게, 재미있게 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교하자면 블랙위도우가 쪼끔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첫 아시안 주연 배우의 마블 영화로는 나쁘지 않았다!

ost도 완전 추천이다!

이게 제 감상평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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