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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_

🌕 달103, 자연 뷰맛집 야외 카페 DAL103 구리 카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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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구리에 있는 카페 달103 입니다!

연휴를 맞아 힐링할 수 있는 카페를 찾다 가게된 곳입니다.

 

 

저희는 이날 뚜벅이여서 버스를 타고 이곳에 갈 수 있었는데요!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뚜벅이 분들도 버스타고 갈 수 있는,

그리고 차있는 분들도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차로도 가기 편한 그런 카페입니다!

주차요원분들도 계셔서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에게도 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저기

"trust me, you can afford it"이라는 문구가 보이시나요?

 저쪽이 문이에요!

그래서 저기로 쭉 올라가다 보면,

 

 

요런 텐트 좌석이 나오는데요!

여기도 좋긴하지만 뒷편에 뷰가 더 잘보이는 곳으로 올라올라 갑니다!

주문하는 곳도 위에 있기도 하구요.

가보면 주문을 먼저하고 자리를 잡아달라고 써있는거 같더라구요.

 

 

 order here라는 문구가 보이는 것처럼 옆에는 

주문할 수 있는 건물이 있어요!

 

 

이 건물 앞쪽 창문에서 마치 드라이브 뜨루같이 주문을 하고

메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동벨이나 그런걸 따로 주시지는 않아서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자리를 찾으러 가야하는 시스템입니다.

 

 

건물 윗층에는 루프탑처럼 되어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밤에는 저 흰색 벽에 달모양으로 빔도 쏴준다고 하는데

밤에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뷰 맛집이기도해서 야경도 진짜 잘보일거 같은 느낌!

 

 

이 건물 2층에는 갤러리라고 써있더라구요

가보지는 못했는데 가보신 분들은 어땟는지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층에 가다가 음청 큰 창문이 있어서 인스타용 스팟이 딱 있다고 하네요

이 건물에 화장실도 있으니 화장실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 건물로 가시면 될 듯합니다! 크크

 

 

카페 음료 메뉴는 보이는 것처럼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음료 가격이 대체로 7천원대인거 같아요!

저는 여기서 달딸백, 딸기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같이간 언니는 자몽에이드를 시켰는데 음청 셨다는 후기였습니다...

 

 

 

그러면 요로콤 노티드 감성? 느낌의 컵에다 담아주세요!

컵 재질이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슴당

 

아! 달딸백 맛은 무난무난 딸기가 생으로 들어간 딸기라떼에요!

저는 충분히 섞여있을 줄 알고 처음에

'와 딸기 진짜 많이 들어갔다' 했는데

알고보니 밑에 가라앉아있어서 충분히 섞어 먹어야하더라구요.

맛은 괜찮았는데 딸기청을 미리 다먹어버려서 나중에는 우유만 홀짝홀짝했다는 사실..;ㅁ;

 

 

메뉴를 받을때 지도도 함께 주세요!

바로 카페 자리 배치 지도?인데요

사실 이 지도 참고하기에는 보기가 쪼끔 어려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그건 패쓰!

그 지도에 도장을 다 찍어오면 케익을 주신다고 했는데

자리 찾다가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니 아주 약~간의 등산 느낌과 어떤 곳은 가면 좀 무서운..?듯한 느낌이 있어서

도장을 다 찍지는 못했네여..

 

무튼! 여기서 이제 자리를 찾아 건물 뒷쪽 산?으로 올라 올라 오르면!

 

요렇게 산 중간중간 자리들이 있습니다!

자리가 종종 숨어있어서 잘 찾아봐야하고

신발 불편한걸 신으셨다면 힘드실 수 도있습니다 ;ㅁ;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무튼 그렇게 자리를 찾아 뒤를돌아 뷰를 보면!!

 

 

이렇게 뷰가 장난이 아닙니다아!!

루프탑도 보이시죠?

저렇게 의자가 되어있어서 한강뷰를 보면서 앉아있을 수 있답니다!

낮이라면 그늘이 안지니 조금 더울 수도 있어요 ;ㅁ;

 

 

진짜 뷰가 너무너무 음청 이뻤답니다아

이날 구름도 많아서 구름 움직이는게 다 눈에 들어올 정도였어요!

 

사진 아래쪽에 보시면

저런 평상 자리도 있으니 단체손님분들이 간다면 자리를 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 뷰가 진짜 미쳤어여..

바람도 솔솔 불면서 이 뷰를 보며 앉아있는데

힐링이 따로 없답니다아

바람이 꽤 불어서 그런지 근처에는 도토리가 툭툭 떨어지던데..

약간 무섭긴 했지만 도토리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들어보니 올해 오픈된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막 음청 많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입소문이 나면 사람들이 조금조금씩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약간의 단점이 있었는데..

의자가 좀 불편했어요 ;ㅁ;

오래 앉아있기 편하지 않은..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텐트 캠핑느낌의 자리는 캠핑장비 의자던데

그게 제가 앉았던 철의자보다 조금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용..

그러니 가셨을때 철의자 자리랑 텐트 의자 자리가 있다면

텐트 의자 자리를 추천드림당!

저 갔을 때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분들도 꽤 있었어요!

강아지와 함께 가기도 좋은 야외 카페인듯 합니다.

 

 

중간 중간 분수와 알전구 등등으로 많이 꾸며 놓으셨던데

거두절미하고 이 카페의 최고는 뷰였던거 같아요

먹는 메뉴는 다 그냥 그저그런 맛있는 느낌은 아니였슴다

그래도 뷰가 정말 다한 느낌!

밤에는 또 어떤느낌일지 정말 궁금했던 카페입니다.

 

다음번에 밤에도 한번 가본다면 두번째 후기로 찾아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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